Search Results for {잡기(雜記)/잡기:현재(2008/01~)} : 12 POSTS

  1. 2008/09/01 2008~2009 프로농구 시범경기 일정 + 2군 드래프트 결과
  2. 2008/06/11 경향과 동아의 뒤바뀐 운명 (1)
  3. 2008/06/09 Messenger.
  4. 2008/05/20 에어본, 양토간 FA계약 불발
  5. 2008/05/09 스킨「FEATHERLIGHT」배포. (16)
  6. 2008/04/22 현실
  7. 2008/03/09 명박님 감사합니다
  8. 2008/03/04 악몽
  9. 2008/02/20 착각.
  10. 2008/02/19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1. 2008~2009 시범경기 일정 (10월 20일~24일)

    올해도 변함없이 각설이가 돌아왔다. 프로농구 시범경기.
    솔직히 시범경기 출범 후 시범경기 우승(?)팀이 리그전에서 좋은 결과를 낸 적이 (내 기억에) 단 한번도 없었으므로 이 무의미한 경기를 왜 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각설이 답게 또 돌아왔다.

    올해부터 KTF는 버리기로 했으므로 (이미 오피셜 링크도 내렸다)
    이번 시즌 응원팀은 허재의 KCC에, 내 연고지와 인근팀인 KT&G로 좁혀졌다.
    시범경기 챙기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지만..
    (......사실 올해는 전주로 개막전도 보러 내려가기 힘들 것 같다...;;;;)

    리그 시작 전 몸도 풀겸(?) 21일 샘숭과 쥐돌이의 경기는 한번 고려해보자.
    ....안양을 응원하기로 결정했음에도 첫번째 경기는 보기 싫은 이유는 뭘까. 뭘까!
    뭐지 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클릭

     

  2. 2군 드래프트 결과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클릭


    몇주 전, 오랜만에 KBL 웹에 들렀다가 깜짝 놀랐다.
    비시즌 중인 만큼 한동안 허재 오빠 검색 외엔 농구 뉴스를 등한시하긴 했지만,
    프로농구 2군 드래프트가 신설된 것이다.
    수련선수라는 용어도 사라진다.

    경사가 아닐 수 없다!!!!

    이제 1군 주전 경쟁이 높아지고 졸업생들의 취업의 길도 넓어지는 것이다ㅜㅜ
    그리고 이번 2군 드래프트를 통해서 박재일 선수와 우리 정락영 선수가 돌아왔다ㅠㅠ
    드래프트 신청자 리스트를 보고 박재일/정락영/강기중/박준용 정도는 확실히 돌아오지 않을까 했는데 올 시즌 잘하면 우리 락사마의 땀농구를 다시 볼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하니 기쁘기 한량없다.

    KBL 간만에 좋은 짓 했다. 고마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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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과 동아의 뒤바뀐 운명

1. 경향과 동아의 뒤바뀐 운명

(전략)

지난 3일 밤 9시쯤 경향신문 편집국은 술렁거렸다. 밖에서 우레와 같은 환호성과 함성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신문로를 가득 메운 수천여명의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경향신문, 힘내라’를 연호했다. 늦은 시각, 다음날 자 신문을 만드는데 여념이 없던 사원들은 가슴이 차오르는 흥분과 감동을 느꼈다. 한 기자는 “그날 밤 경향신문 기자라는 게 너무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중략)

경향의 이런 오늘은 과거의 부끄러운 역사에 대한 참회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전두환 정권이 그 마지막 기승을 부리던 87년, 경향은 사실상 ‘민정당 기관지’ 역할을 했다. 신문 1면에는 전두환 대통령의 사진이 일상적으로 실렸고, 시민들의 민주화 요구는 ‘과격 폭력시위’로 규정됐다. 당시는 경향신문 사장에 청와대 비서관 출신 등이 낙하산으로 내려오던 시절이었다.

그런 아픔은 경향의 집단적 기억으로 남았고, 신문의 본령을 지켜내야 한다는 기자들의 공감으로 이어졌다. 기자들은 그해 가을 언론자유수호문을 채택했고, 88년 3월 언론자유 기치 아래 노동조합을 결성했다. 그런 정신은 경제적 어려움에서도 경향이 지난 10년간 ‘독립언론’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올 수 있는 원동력이기도 했다. 최근 2~3년 사이 경향신문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최근 쇠고기 정국에서 미래를 맡겨도 좋을 신문으로 평가받는 것도 이런 연장선이다.

(중략)

박군 고문치사 사건에 대한 들끊는 민심은 전두환 대통령의 ‘4·13 호헌선언’으로 더욱 확대됐다. 동아는 박군 고문치사 사건이 경찰 고위간부들에 의해 축소 은폐 조작됐다는 사실을 5월22일과 23일자 지면에 연달아 폭로했다. 이 보도는 박군 고문살인 은폐조작에 대한 범국민적 저항을 불러일으켰고, 6월10일 전국규모의 규탄대회로 이어졌다. 그런 가운데 동아일보 기자 1백32명은 5월25일 ‘민주화를 위한 우리의 주장’이라는 제목의 시국성명을 발표했다.

정권의 비도덕성에 대한 동아의 집요한 보도에 대한 보상일까. 동아는 ‘6·29선언’이 발표된 날 서울시내 가판에서만 40만2천8백부라는 경이적인 판매부수를 기록했다. 또 특별취재반(김차웅 차장대우 황호택·윤상삼·황열헌·임채청 기자)은 그해 한국기자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그로부터 21년이 지난 2008년 6월, 동아일보는 조선, 중앙일보와 함께 ‘믿을 수 없는 신문’으로 폄하되는 수모를 겪고 있다. 집회도중 시민들은 ‘동아일보 불 꺼라. 동아일보 폐간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우려를 괴담으로 치부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촛불집회를 친북좌파세력의 선동으로 몰아가는 일련의 보도들 때문이다.

(후략)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View.html?idxno=17701

2. 성숙
땅값을 위해서라면 도덕이나 윤리에 대해서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한순간이라도 고민없이' 순식간에 영혼까지 팔아먹을 수 있는 이 나라 국민들의 정신줄 놓은 노망끼에 대해 지난 대선 이후 내부적으로 완전한 포기를 선언해버린 상태지만(이 후 총선결과는 놀랍지도 않았다. 노망들었는데 무슨 희망이 있겠냐.)

바로 어제

6.10 행사로 느낀 그 놀라움에 대해서는

아마 수십년의 시간이 흐른 후에도 인구에 회자할 수 있을 것 같다.


구제불능의 답이 없는 꼴통끼와
세계에 유례없는 성숙한 시민정신이
어떻게 한 사람 안에 공존할 수 있는지
이 나라 국민들은 볼수록 참 신기한 존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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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triever 2008/06/11 23:48 PERMANENT LINK DELETE/MODIFY REPLY
    돌아다니다 공감이 가는 글이 있어 남깁니다. 경향과 동아의 뒤바뀐 운명도 운명이지만, 사견을 적어놓으신 부분은 제 마음과 똑같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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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enger.

일년에 한두번 정도 미칠 듯이 그리워져서 듀스의 시디를 꺼내 듣는다. 가요를 거의 듣지 않는 내게 있어서 특별한 존재인 듀스는 내겐 일종의 항우울제 같은 존재다.

나는 듀스의 시작부터 그 끝까지 이현도의 음악적인 팬이었다. 그러나 너무 '완벽'한 조건에다 어딘가 인간적으로 끌린다고 말하기는 정말 힘들었던 현도, 그에 비해 김성재는 참 착하고 조용한 사람이었고, 그래서 듀스의 활동기에 나는 인간적으로 훨씬 끌리던 김성재의 팬이라고 말하곤 했었다. 좋은 집에서 태어나 기 한번 죽지 않고 성장해 밝고 자신감 넘치고 반짝이는 재능으로 충만했던 '왕자님' 타입의 이현도에 비해, 김성재는 서민가정에서 태어나 말이 없고 수줍음을 참 많이 타는 사람이었다. 그 흔한 자기PR조차 용인되기 어려운 시절이기도 했지만, 자신감과 타고난 재능과 젊음의 오만함으로 전신으로 빛을 내는 이현도 뒤에서 김성재는 항상 존재감 없이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두 사람이 함께 있을 때면 늘 그늘에 묻혀 버리던 김성재, 매체와의 인터뷰 마다마다 진솔하게 애정이 넘치는 PR로 성재의 존재를 부각시키려 정말 애쓰던 현도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당시의 듀스 팬이었다면 이현도의 김성재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컸었는지 대부분 기억할 것이다. 그래서 각종 루머와 불화설과 함께 듀스가 잠정해체 했을 때, 두 사람이 언젠가는 처음의 시작과도 같은 형태로 다시 돌아오리란 걸 믿어마지 않았었고, 이현도의 음악으로 날개를 달고 나타난 김성재의 솔로 음반은 그 연장 선상이었기에, 그 날개를 채 펴지도 못한 어느 추운 겨울날, 성재의 불의의 사망(타살)소식은 감당하기 어려운 크기의 쇼크였다. 나의 경우 그의 죽음을 개인적인 충격으로 까지 받아 들이지는 않았지만ㅡ이미 내 눈물은 1993년 리버 피닉스가 약물과용으로 급사했을 때 강처럼 흘렀고 이듬해 커트 코베인이 권총 자살했을 때 완전히 메말라버렸다ㅡ그가 나, 그리고 우리의 곁을 떠난지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깊은 감상에 젖을 정도로는 그를 사랑했었던, 것 같다. 음악적인 면에서 한국 대중 음악사의 한 줄기를 바꿔놓은 현도의 '하늘이 내린 선물(gift)'을 사랑했다면 듀스의 '눈에 보이는 형태'를 만들어준 성재는 그 선물을 내게 전해준 messenger 같은 존재였다.

성재가 살아 있었다면 나보다 나이가 많았을 텐데, 그는 이젠 영원히 젊고 아름다운 스물 세살로 남아 있다.

이젠 나보다 먼저 떠난 어떤 사람들 보다도 더 나이를 먹어버린 나.
먼저 떠난 그는, 또 그 사람들은 지금 어디쯤에 가 있을까.




듀스「우리는」



김성재「말하자면」
(솔로데뷔 첫 무대. 사망 전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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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본, 양토간 FA계약 불발

전희철, 양경민 사실상 은퇴… 원하는 팀 없어

프로농구 '간판스타'였던 전희철(35·서울 SK)과 양경민(36·원주 동부)이 원치 않은 은퇴를 하게 됐다.

FA(자유계약선수) 전희철과 양경민은 FA 타구단 영입의향서 접수가 마감된 20일, 단 한 팀으로부터도 영입의향서를 받지 못했다.

타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를 받지 못할 경우,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원 소속팀과 재협상에 돌입할 수 있다. 하지만 전희철의 원 소속팀 SK와 양경민의 동부는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이미 확실히 했고, 팀의 전력분석관 자리를 제안한 상태다...

기사 원문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831744


전희철이 떠난다.
정말 아쉽게 되었다. 근 몇년간 보여준 그의 플레이나 몸관리 상태는 실망스럽기 그지 없는 것이었으나 그래도 막상 이렇게 간다고 하니..
정말 허재와 함께 한 시대가 끝났고, 이렇게 하나둘 코트를 뒤로 하는 선수들을 보고 있노라면 농대라는 꿈의 잔치의 마지막 잔해를 보는 것 같아 가슴이 참 먹먹해진다.




양토간도 간다.
아 뭐 넌 그렇게 될 줄 알았다. 아무리 니가 지금도 어느정도 쓸만하다 해도, 아무리 시골기업 동부라 해도 너 같을 걸 재계약 해서 몇년이나 업고 있을 만큼 철판은 아니었겠지. 사실 동부나 다른 기업들이 니가 하반신으로 또 무슨 짓을 저지를 줄 예상이나 하겠어? 지 스스로 떠난 것도 아니고 이렇게 가는 것도 다 한국 남자새끼로 태어난 행운인 줄 알아. 축하한다, 이제 선수가 아니게 되었으니 토토 실컷하고 아니 아예 토토방 하나 차려라. 그대신 팬클럽 미성년자 강간은 다시 하지마라? 두번 봐줄 빽은 없을 걸, 아니 뭐 대한민국, 남자를 위한 이 나라에서 까잇거 큰 죄는 안되겠지만(^^)ㅗ
부디 농구계에서 다시 보게 될 일 없길 바란다 지옥으로나 꺼져버려 ㅗ(^^)ㅗ




전희철과 양토간이 같은 기사에 묶여 나오는 걸 보니 가슴이 시리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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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FEATHERLIGHT」배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첫 티스토리 스킨「FEATHERLIGHT」을 배포합니다.
본 스킨의 기본 디자인은 RAMBLINGSOUL의 "FEATHERLIGHT"이며,
스킨 소스는 제가 만들었습니다.

제가 홈페이지에 끼워쓰기 예쁘게 제 편의에 맞춰 만들었을 뿐이므로,
사실 제가 아는 게 그다지 없습니다.
따라서 기술적인 문제의 피드백 등 자세히 서포트 해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자유롭게 마음대로 수정하셔서 쓰셔도 됩니다만, 재배포는 금지합니다.
리마다이어리, 티스토리 스킨 포럼에서만 스킨 파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공지사항:
  1. 빠른 로딩을 위해 이미지 사용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파일은 skin.html, style.css, index.xml 딱 세개입니다.(미리보기 파일도 없습니다)
  2. IE7를 기준으로 제작했으며 파폭도 지원은 합니다.
  3. 미관상(?) 카테고리에 가장 신경 썼습니다만, 카테고리가 많고 복잡한 블로그에서는 트리형식의 기본 카테고리를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카테고리가 너무 많으면 카테고리 펼침 상태로 사용하기에 불편하실 겁니다.
    트리형식의 기본 카테고리로 사용하시려면 skin.html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서
    Ctrl+A하신 후 [##_category_list_##] 부분을 [##_category_##]로 수정하시면 됩니다.
  4. 색상 수정은 스타일 시트(style.css)를 몇군데 수정하시면 됩니다.
    꽤 신경질적으로 만들어서 일일이 고치기 귀찮으실 것 같지만.(..)
  5. ...이상하게 스킨 직접 올리기에서 파일을 올리면 헤더 부분이 이상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편집메뉴에서 저장하기를 두세번 눌러주고 새로고침을 해야 제대로 뜨네요.(왜지?;)
    skin.html 중 '블로그 타이틀'과 '블로그 설명'이라는 문장을 일부러; 삽입했으니
    HTML/CSS편집 쪽 메뉴에서 두 문장을 삭제하시고 저장하기를 눌러주세요.

* 번호 매긴 리스트는 상기↑와 같이 표현되며 번호가 없는 리스트는 이렇게↓
  • 번호 없는 리스트 첫번째 줄
  • 번호 없는 리스트 두번째 줄

* 인용구 표현:
인용구(BLOCKQUOTE)를 사용하시는 경우
이렇게 표현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킨 피드백 : http://lima.tistory.com/431

※수정사항 : 헤더부분의 키로그(Keylog)를 삭제했습니다. 5월10일 오전 10시 이전에 받으신 분은 다시 받아주시거나 메뉴에서 키로그를 삭제해주세요. 기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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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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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락0 2008/05/09 23:16 PERMANENT LINK DELETE/MODIFY REPLY
    우와! 잘쓸께요 ^^♡
  2. 이베트 2008/05/11 14:01 PERMANENT LINK DELETE/MODIFY REPLY
    스킨 직접 올리기 기능에서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적용시켰다가 맨 위의 블로그, 로케이션, 게스트북, 등이 가로로 나란히 나오지 않고 세로로 길게 깨져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스킨파일이랑 스타일시트 메모장에서 소스를 복사해서, 말씀해 주신 대로 편집 부분에 가서 붙여 넣으니까 예쁘게 나옵니다. 예쁜 스킨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라진 2008/05/12 04:16 PERMANET LINK DELETE/MODIFY
      네, 이상하게 직접 올리기로 올리고 나서 적용하면 헤더부분이 세로로 나오더라구요; copy&paste하면 정상으로 나오구요;;;

      예쁘게 써주세요! :)
  3. 김고기 2008/05/25 17:05 PERMANENT LINK DELETE/MODIFY REPLY
    스킨이 예뻐서 들고갑니다! 잘쓸게요^^!!
  4. 예혼 2008/06/01 02:40 PERMANENT LINK DELETE/MODIFY REPLY
    스킨 쓰겠습니다 ^_^ 좋은스킨 감사합니다.
  5. 이베트 2008/06/02 23:21 PERMANENT LINK DELETE/MODIFY REPLY
    앗, 스킨 공모 베스트 제작자 발표가 나서 보니까 라진님 스킨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저 정말 너무 잘 쓰고 있어요!
  6. 윤혜성 2008/06/05 18:26 PERMANENT LINK DELETE/MODIFY REPLY
    스킨 바꾼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적용했습니다.
    더불어 블로그도 둘러보다가 취급 주의사항에서 웃어버렸어요.
    잘 쓰겠습니다. ^^
  7. kancho 2008/06/14 13:06 PERMANENT LINK DELETE/MODIFY REPLY
    로딩속도가 빨라서 맘에 듭니다!!

    잘쓸께요~
  8. 사기토 2008/07/07 21:33 PERMANENT LINK DELETE/MODIFY REPLY
    좋네요. 블로그에 써봐야겠어요
  9. 부산Milk 2008/07/10 18:24 PERMANENT LINK DELETE/MODIFY REPLY
    잘 쓰겠습니다!!!
  10. 하톨 2008/07/27 09:07 PERMANENT LINK DELETE/MODIFY REPLY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
  11. 하마이 미사키 2008/08/15 00:48 PERMANENT LINK DELETE/MODIFY REPLY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
  12. 미쟝센 2008/08/29 00:12 PERMANENT LINK DELETE/MODIFY REPLY
    저도 감사히 잘 쓰려했는데..
    사이드바가 밑에 달려있어요..html을 잘 못해서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직접올리기해서 올리면 끝인거아닌가요?
    -_ㅜ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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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어머니는 심장병과 당뇨병 환자다. 외가쪽엔 대대로 가족력이 있다.
아버지는 작년 폐암으로 돌아가셨다. 친가쪽은 이북에 있어서 가족력은 알 수 없다.


어머니는 몇년 전 심장 수술을 하셨다.
한달에 병원비가 기본으로 수십만원씩 들어간다. 무슨 검사다 뭐다 하는 달엔 기백이 병원비로 깨진다.
내가 (그것도 아파서)회사를 그만둔 판국에 진짜 등골이 휜다.
지금 이 몫을 나와 함께 단지 미혼이라는 이유로 셋째 언니가 거의 혼자 지고 있다.


그런데 어머니는,
지난 대선 때 지금 대통령에게 투표하고 오셨다.
의보민영화와 대운하 공약을 내건
갖은 쓰레기 같은 비리 의혹을 가진 땅부자 예수쟁이를 찍고 오셨다.
집이 남의 손에 넘어가고
내가 학교를 그만두도록 만들고
그 빚잔치 언니와 나 단 둘이 다 하게 만든
IMF당을 찍고 오셨다.


이유가 없었다.
온갖 비리다 의혹이다로

너무 욕먹는게 "불쌍해서"라고 하셨다.

(참고로 정동영은 "남(이메가)의 욕만 해서 싫다"고 하셨다.)


비리나, IMF 같은게
별로 제대로 된 사리 판단에 도움이 된 건 아니었던 것이다.




진짜,

사람이 분노로 혈관 끊어진다는게 뭔지, 20대가 지난 후 잊어버리고 살았었는데
ㅡ30대가 된 후 그날 처음 느꼈다.


몸이 아파서 하루종일 누워있다가, 밖에서 들리는 엄마와 언니의 대화로
이 집 지붕 아래서,
감히 나와 같은 공기를 마시는 이 집구석에서
무슨 일이 생겼나 깨달은 나는
어머니(같은) 표가 하나라도 우리집 지붕 아래에서 나온 걸 사표화 하기 위해 세겹 입고 무거운 발 질질 끌고나가 다른 후보 찍고 왔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 일을 불식시킬 수는 없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지.)


70넘은 노인네가 수술 하고 나서 잃어버린 것들 중 무엇보다도

평생 어디에 나가도 알아주던 얼굴의 미모도
당뇨 발병 이전(50대 중반)까지도 1.6이었던 시력도
어금니까지 무너진 건강한 치아도 아닌

聰氣 라는건 이렇게 가슴이 무너지고





나를 낳아준 사람에게




난생처음
태어나 처음




厭惡感를 느낀다는게 어떤건지






이렇게 나를 낳아준 그것도 70 넘은 힘없는 노인에게
진짜 뱃속이 다 뒤집어질 정도로 화를 쌓아가면 안된다 안된다 생각하면서



밥먹다가도 화가 나고

자다가 벌떡 일어날 정도로 화가 나고

가끔은 함께 식사할 때 내가 숨소리 내기도 싫을 만큼
얼른 같은 공간에서 벗어나고 싶을 만큼 화가 나고







나를 이토록 强性의 정치 반골로 만든건
평생 민정당 똥구멍이나 핥아야 떨어질 콩고물이라도 있을만큼 정서적 빈곤으로 몰려넣어졌던 전쟁 포로 아버지와
그 아버지와 함께 미모와 젊음과 총기마저 다 잃고도 뭘 잃었는지 아직도 모르시고 계시는 어머니 탓이었더랬다.





내가 서있는 現在가,
진짜로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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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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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님 감사합니다





http://poll.imbc.com/poll/Vote/Poll_Result.asp?Poll_Num=967





명박님 오랜만에 큰 웃음 감사하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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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악몽은 시작되지도 않았다 (진중권)

내각(內閣)도 건물이던가? 그깟 건물, 토목공사 하듯 삽질 몇 번으로 뚝딱 지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 모양이다. MB건설의 설계도면을 보자. 내각 = 영남 향우회 + 기독교 신우회 + 고려대 교우회. 인수위는 아멘 할렐루야, 내각은 부어라 마셔라 막걸리, 사정기관은 우리가 남이가. 경사 났네. 경사 났어. 이걸 도대체 나라꼴이라고 해야 할까? (후략)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0229105608



어떤 의미로 보든 이 시대 '진정한' 키보드 워리어 진중권
이런 사람이 하나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뭣보다 재밌잖아
기관에서 녹먹는 놈들이나 언론사 밥먹는 글쟁이란 자식들은 좋은 대학 갠신히 붙어서 졸업하기 전에 술빨고 담배빨고 애인한테 물빼고 온갖 뇌의 즙이란 즙은 다 빨린 인간들 답게 센스가 전무하거든


노무현 씨 인기가 질투났는지, 2메가바이트 "봉하마을 인기폭발" 기사 나간 동일 일자에 한말씀 가라사대
"청와대 개방"
숭례문 개방한다고 대문 앞에서 북치고 그 쌩지랄을 치더니 결국 불태워 먹은 인간인데 뭐 불가능은 없겠지
국보1호는 커녕 청와대 정도라면 완전 전소로 게임셑 올클리어

하긴 '청와대'라면 화재 정도가 아니라 집무실에 도시락 폭탄 정도는 터뜨려줘야 2mb 위상에 걸맞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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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2mb, 진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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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10대의 착각 : 나는 특별하다
20대의 착각 : 사람들은 내 생각에 관심이 있다
30대의 착각 : 아직 내게 기회가 있다

너는 그다지 특별한 존재가 아니다
세상은 네 생각에 별로 관심이 없다
미안하지만 기회는 이미 네게 없다

세상도 시간도 너의 편이 아니다, 네게 등을 돌린 너의 적이다.
죽을 때까지 너를 따라다닐 그림자 같은, 게다가 너와 싸워줄 의지조차 없는 거대한 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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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이 드라마 재미있는 점.
  1. 사람 하나 살린다고 도대체 몇명이 죽었는지 셀수 조차 없다
  2. 탈옥 멤버 중 상당수가 강력범들인데 쓸데없이 지들끼리는 푹푹 잘도 찌르면서 가장 필요한 순간에 살인하는 걸 무서워 한다.
  3. 선량한 사람들이 1번의 이유로 계속 불의로 죽어 나가는데 정작 탈옥에서 필수로 없애야할 숫돼지 같은 스토커 간수는 절대 안죽인다. (물론 탈옥 멤버들이 그 간수를 없애버릴 기회는 있었다. 탈옥멤버 중 한명은 마피아 두목 한명은 페도필리아 살인마였음)
재미는 있었지만, 역시 첫 기획단계에서처럼 13부작으로 끝내야 했던 작품이다. 시즌2를 볼지는 미지수.


    §§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1 §§
    죽은 사람 혹은 탈옥 중 떨려난 사람 명단과 이 드라마의 교훈
  • 주인공의 여자 옆집 남자 - 이웃에게 친절하면 볍신 (폭발사고로 사망) [innocent bystander]
  • 주인공의 여자 피앙세 - 너 미쳤군 (총에 맞아 사망) [innocent bystander]
  • 배신자 - 형 버리고 새남자 찾았으니 나쁘다 (총에 맞아 사망) [innocent bystander]
  • 미성년자 때린 남자 - 새남자니까 나쁘다 (총에 맞아 사망) [innocent bystander]
  • 내부고발자 - 내부고발 하면 손해다 (총에 맞아 사망)
  • 히트맨 - 여자나 애한테 맞은 놈은 무조건 볍신 (실혈사 혹은 아사)
  • 범죄자 친척 2명 - 이태리 놈과 싸우면 볍신 (총에 맞아 사망) [innocent bystander]
  • 우유부단한 배신자 2명 - 한번 배신은 철저하게 (총에 맞아 사망)
  • 노인 - 늙으면 죽어야 된다 (탈옥 도중 실혈사)
  • 돼지 - 돼지야 살 좀 빼라 (몸무게 때문에 줄이 끊겨서 탈옥 실패)
  • 왕따 - 사회성 없는 인간 시네바이이노니 (도중에 버려짐)
  • 정신병자 - 정신줄 잡고 살아라 (도중에 버려짐)
  • 탈옥 방조 - 니가 정신줄을 놨구나 (자살)
  • 대통령 - 미국 대통령은 다 볍신 (독살)
이거 무슨 나치 독일 우생학을 다룬 드라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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