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2007 정규리그 경기일정]
    (※일요일 15시, 17시 경기 구분)

    경기일자 요일 홈 팀 어웨이팀 경기장
    2006.10.19 목 삼성 KTF 서울잠실 
    2006.10.21 토 KTF 모비스 부산 
    2006.10.21 토 SK KCC 서울학생 
    2006.10.22 일 KCC KT&G 전주 
    2006.10.24 화 KTF 오리온스 부산 
    2006.10.25 수 삼성 KCC 서울잠실 
    2006.10.28 토 KCC KTF 전주 
    2006.10.29 일 KTF KT&G 부산 
    2006.10.29 일 동부 KCC 원주 
    2006.11.01 수 전자랜드 KTF 부천
    2006.11.02 목 오리온스 KCC 대구 
    2006.11.03 금 KTF SK 부산
    2006.11.04 토 KCC 모비스 전주 
    2006.11.05 일 동부 KTF 원주
    2006.11.10 금 전자랜드 KCC 부천 
    2006.11.11 토 LG KTF 창원
    2006.11.12 일 KCC LG 전주 
    2006.11.12 일 KTF 전자랜드 부산
    2006.11.17 금 동부 KCC 원주 
    2006.11.18 토 KT&G KTF 안양
    2006.11.19 일 KCC KTF 전주
    2006.11.21 화 모비스 KCC 울산 
    2006.11.23 목 KTF 동부 부산
    2006.11.24 금 KCC 삼성 전주 
    2006.11.25 토 오리온스 KTF 대구
    2006.11.26 일 KCC 오리온스 전주 
    2006.11.28 화 SK KCC 서울학생 
    2006.11.29 수 KTF 모비스 부산
    2006.12.02 토 LG KTF 창원 
    2006.12.02 토 KCC 전자랜드 전주 
    2006.12.03 일 KT&G KCC 안양 
    2006.12.03 일 KTF SK 부산
    2006.12.08 금 삼성 KTF 서울잠실
    2006.12.09 토 KCC LG 전주 
    2006.12.10 일 KTF KCC 부산
    2006.12.13 수 KTF LG 부산
    2006.12.14 목 KCC 동부 전주 
    2006.12.15 금 KTF 오리온스 부산
    2006.12.16 토 KCC 모비스 전주 
    2006.12.17 일 SK KTF 서울학생
    2006.12.19 화 전자랜드 KTF 인천
    2006.12.21 목 KCC SK 전주 
    2006.12.23 토 KTF 동부 부산
    2006.12.23 토 KCC 삼성 전주 
    2006.12.24 일 KT&G KTF 안양
    2006.12.24 일 LG KCC 창원 
    2006.12.27 수 KCC 오리온스 전주 
    2006.12.29 금 KCC KT&G 전주 
    2006.12.30 토 모비스 KTF 울산
    2006.12.31 일 전자랜드 KCC 인천
    2006.12.31 일 KTF 삼성 부산
    2007.01.03 수 SK KTF 서울학생
    2007.01.03 수 삼성 KCC 서울잠실 
    2007.01.05 금 전자랜드 KCC 인천 
    2007.01.06 토 KTF LG 부산
    2007.01.07 일 KCC KTF 전주
    2007.01.11 목 KTF 전자랜드 부산
    2007.01.12 금 SK KCC 서울학생 
    2007.01.13 토 KTF 삼성 부산
    2007.01.14 일 동부 KCC 원주 
    2007.01.17 수 모비스 KTF 울산
    2007.01.17 수 오리온스 KCC 대구 
    2007.01.19 금 KTF 오리온스 부산
    2007.01.20 토 KT&G KCC 안양 
    2007.01.21 일 KCC LG 전주 
    2007.01.21 일 KTF KT&G 부산
    2007.01.23 화 KCC 모비스 전주 
    2007.01.25 목 동부 KTF 원주
    2007.02.03 토 LG KCC 창원 
    2007.02.04 일 삼성 KTF 서울잠실
    2007.02.04 일 KCC 전자랜드 전주 
    2007.02.06 화 삼성 KCC 서울잠실 
    2007.02.08 목 모비스 KTF 울산
    2007.02.10 토 KTF KCC 부산
    2007.02.11 일 KCC 오리온스 전주 
    2007.02.14 수 KCC 동부 전주 
    2007.02.15 목 오리온스 KTF 대구
    2007.02.17 토 모비스 KCC 울산 
    2007.02.17 토 KTF SK 부산
    2007.02.20 화 KTF LG 부산
    2007.02.22 목 KCC SK 전주 
    2007.02.23 금 전자랜드 KTF 인천
    2007.02.24 토 KT&G KCC 안양 
    2007.02.25 일 KTF 동부 부산
    2007.03.03 토 KTF KT&G 부산
    2007.03.04 일 SK KTF 서울학생
    2007.03.04 일 LG KCC 창원 
    2007.03.08 목 KTF KCC 부산
    2007.03.10 토 동부 KTF 원주
    2007.03.10 토 KCC 전자랜드 전주 
    2007.03.13 화 KCC 동부 전주 
    2007.03.14 수 KTF 삼성 부산
    2007.03.16 금 KCC 삼성 전주 
    2007.03.16 금 KTF 모비스 부산
    2007.03.18 일 모비스 KCC 울산 
    2007.03.18 일 오리온스 KTF 대구
    2007.03.20 화 KCC SK 전주 
    2007.03.21 수 KT&G KTF 안양
    2007.03.23 금 LG KTF 창원
    2007.03.23 금 오리온스 KCC 대구 
    2007.03.25 일 KCC KT&G 전주 
    2007.03.25 일 KTF 전자랜드 부산


    * 상기 일정은 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제가 응원하는 감독님과 팀의 경기 일정만 편집했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KBL 오피셜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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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쇼치필리 2006/10/21 00:13 PERMANENT LINK DELETE/MODIFY REPLY
    시작되었다는 말을 듣자마자, 가장 먼저 떠올렸습니다. =)
    이번 시즌도 힘내시길.
    • 스텐카 2006/10/23 08:49 PERMANET LINK DELETE/MODIFY
      이번 시즌은 그다지 힘을 못낼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일이 너무 많아서(;) ㅠㅠ
      (그나저나 해마다 농구 시즌 시작 전엔 인사(;) 받는게 생활화 된 걸 보니 저도 어지간히 놀았나봐요;;;)
  2. thunnus 2006/10/25 15:14 PERMANENT LINK DELETE/MODIFY REPLY
    (경기장도 안오면서....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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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07 KBL 시범 경기 일정.

2006-2007 프로농구 시범경기 일정이 발표되었습니다.

ㅇ2006~2007시범경기 일정
가. 총 경기수 : 10경기(팀당 홈1경기, 어웨이 1경기)
나. 경기 장소 : 각 구단 홈 경기장
다. 대진 방식 : 조별 리그(중부연고 5팀, 남부연고 5팀)
라. 경기 시간 : 19시 예정

2006-2007 시범경기 일정
번호경기일자요일홈 팀어웨이 팀장소
012006.10.09삼성동부잠실실내
022006.10.09오리온스KCC대구
032006.10.10KT&GSK안양
042006.10.10KTF모비스부산
052006.10.11전자랜드삼성부천
062006.10.11LG오리온스창원
072006.10.12동부KT&G원주
082006.10.12KCCKTF전주
092006.10.13SK전자랜드잠실학생
102006.10.13모비스LG울산


...정초(?)부터 또 아가들 팀하고 우리 아저씨 팀하고 붙게 되었네요.
하고 많은 팀 놔두고 하필.(...) 상쾌하지 못하게. -_-;;;;

뭐 이렇게 궁시렁 거려봤자 아저씨는 은퇴했고, 감독님 부임 첫 해도 톡톡히 지켜봤고.. 그런고로, 올해부터 "님아 자제요" 모드로 돌입하기로 일찌감치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대구/부산/전주 포기. 케텝 아가들의 시합도 경인 지역 인근까지만 챙기기로, 부산이나 원주 등은 몸이 너무 고단해서.;;;

올 시즌 내내 얼마나 지켜질지는 모르겠지만 애써야죠. 일대의 고비라고 생각하고.; 이제 생활도 제대로 해야겠어요. 하던 공부도 해야하고 건강도 챙겨야 하니까..

........하지만, 날씨 선선해지고 돌아오는 겨울, 농구화가 코트에서 미끄러지는 소음을 상상하면, 벌써부터 허재 결핍증 걸려서 병이 날 것 같습니다. 
(아, 우리 사랑하는 아저씨 그리워요. 오빠 보고 싶어요. 엉엉.ㅠㅠ)

아저씨를 조금도 대신할 수는 없겠지만, 5회나 9회 경기나 노려봐야겠어요. 전자랜드의 구린 리빌딩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기분이 없는 건 아니니까...


*덧/ 변함없이 자료는 KTF 공식홈에서 퍼왔습니다.
KCC는 10개 구단 중 팬행사도 안하더니(아우, 서포비 아까워.) 시범경기/경기일정 발표 전무.
니들이 일 안해도 팬들이 알아서 온다 이거겠지. 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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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시즌 공식 개막전 관련 일정

10월19일 삼성-KTF (잠실실내)
10월20일 오리온스-전자랜드 (대구)
10월21일 LG-삼성 (창원)
10월21일 KTF-모비스 (부산)
10월21일 KT&G-동부 (안양)
10월21일 SK-KCC (잠실학생)
10월22일 모비스-LG (울산)
10월22일 동부-오리온스 (원주)
10월22일 전자랜드-SK (부천)
10월22일 KCC-KT&G (전주)



2006-07시즌 공식 개막전이 당초 예정보다 하루 앞당긴 10월19일에 열린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7일 오전 임시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해 차기시즌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종전 일정상 서울 삼성 썬더스의 금·토 연전이 불가피한 점을 감안해 10월20일로 예정됐던 부산 KTF 매직윙스와의 잠실 공식개막전을 19일 목요일로 앞당겼다.

10월21일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구 오리온스와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의 경기 역시 20일로 변경됐다.

한편, 임시총회에서는 차기시즌 사업계획, 일정변경 이외에 원주 동부 프로미의 성인완 신임단장과 창원 LG 세이커스의 이영환 신임단장의 KBL 이사 선임을 승인했다

벌써 일정이 잡히고 있는 모양입니다.
정말 일년 내내 농구만 하고 있는 기분이 드네요.;;

KTF의 시즌 첫(원정) 경기가 목요일이라 참 난감한데 다행히 허재님 팀의 경기는 토요일.
더우기 두 팀 모두 서울 경기. ^^

부디 우리 선수들(KTF), 그리고 우리 아저씨 올 한해도 화이팅!!! 입니다.


아래는 참고로 2006-2007 KBL KTF 매직윙스 경기일정입니다.
(허재님 일정은 발표되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06~2007시즌 매직윙스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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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무언.

노무현주엽 각하의 LG행 거의 확실시.
동방신기성 선수의 KTF행 확실.

이건 내가 원하던 바가 전혀 아니야.
(이번 시즌 오지도 못할) 방가 때문에 각하를 놔버리다니 제정신?
나름대로 프랜차이즈였던 현역 최고 선수를,
"나이들고 아픈 주제에" 다년계약을 원한다는 이유로 내치다니..
각하같은 실력과 상품성을 가진 현역 선수가 몇이나 된다고 생각하는거야!
진짜 실망도 실망도, 내가 응원하는 팀이 이런 방식으로 실망을 안길 줄이야.. 나이들고 아프다고 내치다니..
내 무슨 일이 있어도 당신들 편임을 자부하는 팬이거늘...


..점점 내가 사랑했던 원래의 그 팀이 아니게 되는 거 같아.
나는 이제 코텐의 흐릿한 그림자, 잔영을 보는 것에 불과한 것 뿐인가?
(분해서 눈물이 나려고 그런다.)


*덧/이번 시즌에도 연고지팀(전랜)은 망했다.
정확히 말해 내 진짜 연고지는 SK나 삼성이지만..
불쌍한 경은씨, 이번 시즌에 박수교+박종천 환상의 라인업이 당신 무릎 완전 절딴낼 것 같으니 짐싸서 야반도주하세요.
우리 불쌍한 화이트는 우짠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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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09 : 석 앤 미.


내 전 생애에, 눈감고 찍은 사진은 이게 처음.
(......기억을 되돌려 보고 놀랐다;;)

사진을 찍던 언니가 손을 수전증 환자처럼 덜덜덜 떨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갑자기 참을 수 없이 웃겨서 저 상태에서 "푸핫"하고 그만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_=;;; 그 순간 예고도 없이 셔터가 눌렸지요. 다시 찍을 시간도 없고, 아아..


※이 사진 부디 퍼가지 마셔요
저 얼굴 딴 곳에서 보면 창피해서 벽제에 스스로를 묻어버릴지도 모르니까. -_-;;
(아니면 퍼간 그 친구분을 대신 묻어버릴지도 모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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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농구가 싫다.

지난 일년을, 한 시즌 쉰네경기를 위해 참아왔다.
연골이 다 나간 무릎, '병신'된지 오랜 발목, 성치않은 허리.
팔다리 한군데 나가지 않은 한국 선수 어디있는가.
말마따나 우리가 흑인이나 백인보다 몸이 안되는 동양인들이라고 치자.
그러나 그렇게 상대적으로 빈약하고 운동역학적으로 뒤떨어지도록 타고난 '모자란' 신체조건으로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여기까지 왔다.
뭐하나 제대로 남아나지 않은 그 '모자란' 몸으로, 뼈가 부서지도록 운동하고 피눈물 흘리며 죽도록 재활하고 통증을 참으며 사내랍시고 제대로 울지도 못하고 1년을 참고 또 참고, 이 넉달의 시즌을 위해 참고 참지 않았나.

단테를 싫어하는게 아니다. 오히려, 조금은 귀여워하는 편이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것과, "용병"이란 존재가 피땀으로 그 1년을 일군 리그를 개판오분전으로 만들어놓은 것은 별개의 문제다.
체력이 바닥을 치고 반병신 다되도록 줄부상 중인 선수들 숨이 턱밑에 받히도록 뛰고 또 뛰고 있을 때 체력 만땅의 소위 '기스난 명품'이 들어와 휘젓고 다니는 뽄새가 어떻게 정상적인 상황일 수 있겠는가.

시즌 내내 2위를 고수하던 팀이 단 세경기를 남기고
이런 식으로 4위로 추락해버릴 수가 있나.

ㅡ비단 순위가 떨어져서가 아니다.
언제나 "이기는" 경기가 어디있겠는가. 더우기 상대팀도 프로다. 바보가 아니라는 것이다.
"패배"라는 것도 그렇다. 지는 것에 익숙해 져서는 안되겠지만, 할 수 있는 것만큼 했느냐의 문제일뿐 "졌다"라는 사실 자체가 큰 문제는 아니다.

핵심은 패배나 연패나 순위 뭐 그런게 아니란 말이다.

지난 5라운드 시쳇말로 "똥줄이 빠지게" 노력해왔는데.
한달 사이에. 한 라운드 사이에.
목구멍에 다 들어간 걸 빼앗겨 버렸다.


ㅡ지지리 복도 없다.


마음이 답답하다. 4강으로 그냥 가야만 했었는데.
2년 전의 일이 생각나서, 우울해져 버렸다.




정말로는 "나 자신"의 일도 아닌데 이상하게 감정적이 된다.
억울하고, 분하다.
부아가 나고, 눈물까지 치민다.

차라리 우리 스스로가 정말 "못해서" 저렇게 된거라면 뭐라 말할 것도 없을텐데.
정말이지 이 상황이 슬퍼서 죽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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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비 오라베 힘내이소!

경상도, 특히 부산 지방에 여행을할 때마다 느끼게 되는 사실은, 타 지방에 비해 그 지방민들은 자신들의 방언(사투리)를 상당히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듯 하다는 것이다.
특히 일상어 이외의 부분에서 사투리 차용을 하는 경우가 눈에 많이 띄는데, 예를 들어 상업광고(비록 지역광고지만)에 조차 사투리 문구를 차용할 정도인 것.
이정도면 정말 유별나다 싶을 정도로 자신들의 방언을 몹시도 자랑스러워 한다는 느낌이다.
주지된 바대로 특유의 지역색인지 가끔 그쪽 게시판에서 드문드문 말이 나오는 지역감정인지 소저 알지 못하겠으며 솔직히 내 알 바도 아닌지라.


현장사진.


심지어 눈에 띄는 형광연두와 형광오렌지를 이용한 응원피켓에까지 등장한 저 문구를 볼짝시면,
전국 5도 어느 곳에서 자신들의 방언을 활자화해 응원문구로 삼는단 말인가, 원주.전주.대전(예전에).대구.어드메에서. 0_0

잠시 이것에 곰곰 주목하여 보자.


바로 이것.


"주여비" "오라베" "힘내이소"

발음나는 대로 오기(誤記)한 고유명사와 지위를 뜻하는 호칭을 지방 방언화한 변형명사에 역시 변형된 명령형 동사의 결합,
아하, 이것은 우리 국어의 짧고도 굵직한 아름다운 변용이 아니던가.
훈늉한 국어사용이다.
안되는 영어실력으로 조금이라도 튀어 보겠다는 일념 하에 경기장에서 조차 "Cheer Up!"과 같은 짧은 중학영어-_-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 차가운 현실, 토익 900점대가 되지 않으면 취업서류 한장 내밀기도 어려운 차가운 현실에 부어진 따스한 온수 한숟가락 같은 그대들의 디자인은 그야말로 97-98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5차전에 버금가는 명승부가 아닐 수 없었던 것이다.(아니면 말고….)


원본 디자인을 추정해보았다.
사용된 글씨체는 휴먼엽서체로 추정되나
현재 폰트가 없는 관계로 일반엽서체를 사용했다.


저 피켓은 원고하기 싫고 밥도 먹기 싫은 현실도피 저녁형 인간 소저에게 있어 그야말로 상상력 자극의 원동력이 되었으니 내 사랑하는 "주엽 오라바이"에 이어(…소저 부모는 이북출신이시다) 제일 먼저 생각난 피켓은 바로 이것이었다.


오라베,를 봤을 때 오리배,부터 생각났다-_-;;


범주니 오리배, 무척 보고 싶소….
설마 그곳에서도 과식하고 살찌는 거 걱정하는 거 아니오?


*******


홍차와 녹차의 향연으로 한밤의 주림을 참던 소저,
그러다 할 일이 없자 쓸데없이 포토샵을 열고 오랫동안 안하던 한량짓을 또 다시 시작했으니….


=_=-;;

물론 이건 내 울부짖음이 아니라 황모씨의 울부짖음이다.
일승 아자씨 사랑하오…. 나 말고 황모씨가….

아니, 가긴 가야하지만-_-;;

물론 락영씨 장가갔다고 세상 달라진 것은 없다.
그러나 얼마나 수많은 처자들의 가심에 대못이 박혔을꼬.
(비록 '내 남자' 될 사람이 아니라도 몸과 정신이 말짱한 총각이 하나라도 줄어드는건 세계 만방 미혼여성 동지들의 비극.)
(…라고 은정언니가 그러던데-_-?)(그런거야?;;)

진짜 괘안소?

눈 앞에서 선수가 심하게 다치는 걸 처음 본 황언니 얼굴 퍼렇게 만든 이홍수씨.
농대 때부터 우리 리그는 워낙 거칠었기 때문에(농대 때는 K1 리거들이 농구를 했었던 듯-_- 예를 들어 김택훈 같은….) 나같은 경우는 왠만해선 놀라지도 않았었지만…,
그래도 홍수씨, 괜찮은 거겠지.

발목아 무릎아 모두 빨리 나아라.

이거 말아톤 패러디라니까 그러네. 믿어줘.


애정이 넘치셔…=_=(중얼)

이마 중간까지 자른 풀기없는 헤어스타일을 대구에서 처음보고 너무 너무 좋아라하는 우리 황언니씨. -_-+
눈썹 위로 짧게 잘라도 인물이 잘났는데 뭘 그래?! 라고 진지하게 물어보고(ask) 싶었으나.
그래, 조금이라도 어린 내가 참아야지. 밥그룻 수가 몇갠데….
라고 생각한 후 진지하게 물었다(bite).
와하하하하하.(←실은 깡패;)


KTF의 간지가이

우리의 그이는
조계종 승부사가 아닙니다.(중얼)


그분을 향해 얼굴을 붉히고♡

조똥 오라베 달리소 잇힝~ (*^^*)




……그만하자 부끄럽다-_-;;;;;;;;;;;;;;;;;;;;;;



KTF 오빠야들을 가지고 온갖 주접스런 피켓의 향연을 펼치다 보니 이야기가 길어지면 언제나 그렇듯 변함없이 삼천포로 빠진 듯 하다.
이러한 작법을 '의식의 흐름 기법'이라고 하는가! (←그럴리가 없잖아;;)


…좋다. 그냥 헛소리다-_-

논지에서 벗어난 피켓은 기억에서 확실히 딜리트 시킨 후


선수들이랑 놀다가 제자리에 잘 챙겨놓고(우리 오빠야들은 지금쯤 침대에서 잘 자고 있겠지.; 꿈 속에서 엽기피켓 들고 토미에가 '잇힝>ㅁ<'하고 웃는 악몽을 꾸면서;)
농구계 여러 니마들과 놀아보기로 했으니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인물은 바로 이 인물로.


무조건 존내 맞는거다

우리 주엽님 공으로 한방 더 맞아야 원래의 "안좋은 상태"로 돌아오겠지.
얀양에서 한방 맞고 나더니 "완전히 맛이 간 상태"가 되었으니….


매 밖에 약이 없다.

얘는 공으로 도대체 앞으로 몇번이나 맞아야 제정신이 돌아올까.
젊은 놈이 벌써부터 저러니 더욱 더 절망스럽다.
KBL 심판진은 나이트메어의 프레디 크루거다.(그것도 집단이잖아!)


환상의 통짜. 머리에서 몸통으로 바로 이어지는.

예술적인 경기의 조율="_=에" 대해서는 말할 것도 없으니 그 환상적인 판타스틱하고 엑조틱하고 아스트랄한 몸매를 추앙하는 거다.
말아톤 패러디…라고 할 것도 없다.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질 않아서.


"심판에게 항의는 해서는 안되지만…"(2005년 2월 19일 TG vs.SBS전 中)

원래부터도 묘하게 편파적인 부분이 있고 KBL의 안식구 같은 편향된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긴 하지만 아예 단문화 되니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
저 농대시절의 해설에나 나올만한 구태적인 발상이라니.
어필이 없는 프로경기가 도대체 어느 나라 어느 리그에 있단 말인가?
지적인 부분은 전혀 의심할 나위없는 분이지만 가끔은 지성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


발랄도 하셔라.(♡)

해설이 특별히 자상하다거나 지성적이고 차분하다는 느낌을 받은 적도 없지만 이 분만큼 선수들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정감있는 해설을 하는 분도 드물다.
브라콤들의 우상이 될 자격이 있으신 매력만점의 농구계 빠떼루 아저씨. 우리 큰 오빠였음 좋겠다.(♡)


어록 만들까=_=


"좌중간 45도 각도!!" (←라인 정면이 아닌 이상 무조건 45도란다. 10도건, 30도건 무조건 45도다=_=)
"페이더웨이 뱅크슛!" (←몸이 구부러지면 페이더웨이고 림 뒷쪽을 맞아도 뱅크슛이다)
"인사이드 따블 클러치 성공시키는 누구입니다!" (←무조건 인사이드! 인사이드!;)
"타점 높은 공격!!" (……………이건 정말 할 말이 없다-_-)

KBS 캐스터의 중계를 일목요연하게 종합하면 딱 네줄.
국내 선수들 슛은 왜 그리 모조리 타점이 높은 공격인지.
-_-

농대시절의 유물.;


"경기에서 선수가 끝까지 공을 잡고 슛을 성공시키는 걸 콘센트레이숀이라고 하지요"


우하하하하하;;;;;               ……미치겠다-_-;;




******

아래는 깡패기질이 발로된 것.


진짜 본심.

사실 "범주니 오리배" 바로 다음에 생각난 것.
90년부터 한국농구경기 팬이었던 내 관중인생 15년사를 종합한 단 두줄.

신선우 모리배.
은퇴하이소. (영원히.)


분노.

원정팬들에 대한 행패, 프런트의 깡패질은 강호(KBL)의 맹주다.
정치력 마저 최강이라 KBL에서 욕먹을 일은 안하고 공론화 될 행패는 자주 부리지 않는다. 브라이언 킴 보이콧 사주라던가(신선우) 아니면 사소하게 보아 원정팬들을 "개"처럼 대할 뿐.
10개 구단에서 이런 구단 이 위대한 구단(현대,KCC) 밖에 없다.
하긴, 강철은 하루만에 단련되지 않는 법.
그 잔뼈가 도시 어느 시절부터 굵었는데….


선배지만.

이쪽 계통은 선배 같지가 않다. 스포츠계에서 행패는 거의 조직 깡패수준이다.
말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하는 짓들이 하나같이 쪽.팔.리.다.


맞지? 맞지?

시합 끝나고 자신들이 지면 관중에게 괴성을 질러대는 가드(강친/보디가드)들.
SK여, 보디가드들도 당신 구단 당신 회사의 얼굴이란 것을 잊으면 안된다.
(애들 코묻은 푼돈 도토리나 June같은 걸로 벌어가는 건 상관없는데, 성인들을 접대하는 하청업체 관리도 제대로 해야지.)


입 닫고 식고 자라….

물론 입만 살아있는 키보드 워리어 스포츠 팬들 보다도 농구 티켓에 자신의 적은 용돈을 쪼개어 쓰는 팬들은 누구보다 존중받아야 하지만,
참, 될 말을 해라.
너희의 "오푸아"들이 니들이 게시판에 쓰레기 냅다 붓는거 보고 퍽이나들 좋아 하시겠다. 그치?

못난 것들.

농구 룰을 좀 알게되니까 박순희(빠순이)양들에게 뭔가 우월감 느끼는 박돌희(빠돌이)님들하.
시합 끝내고 피곤하실 형님들 게시판에서 씹지 말고.
어여쁜 치어누나 피켓이나 흔들며 그게 니 인생이겠거니 해라.
설사 금년 성적 좀 안좋고 팀공헌도 낮은 에이스라도
설사 주전들 쉴 때 돌리는 식스맨들이라도
대한민국의 지옥같은 학원스포츠의 정글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다.
아무리 가벼운 입방정 안주감으로 오늘 좀 만만해 보인다 해도
설마하니 키보드 워리어에 불과한 너희들과 동종동급인 줄 아는 거냐.
…………그냥 쳐자라…. 이 누나가 몹시도 민망하구나.



******

할 말은 더 많은데 성격 너무 나와서 관둘란다.
조선일보 같질 않아서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할 말은 하는 것도 아니고-_-
적성이 잡지쪽 보다는 신문쟁이 쪽이라서 비꼬기를 좋아하는 관계로 잠시 스트레스 해소를 한 것일 뿐.

보실 일은 없겠지만=_= 무엇보다 피켓 원본을 제작하신 분들께 심심한 사죄의 말씀 드린다.
(그분들께 전혀 사감, 사심이 있다거나 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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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울역 7시 20분 기차. 집에서 새벽 5시 출발.

어렵지만 당일치기를 시도한 결과(KTX의 힘)


시합 이겨서 좋고(물론이지 암♡)
엽사마의 튼실한 궁둥이에 부딪혀 나가떨어지거나 최소한 비틀거리는 용병 볼 때마다 가슴 후련하게 '쌤통'스럽고(초희귀본 양장본 서적을 외국의 골목 책방에서 발견한 기분이 바로 이 기분♡)
SK 임재현 선수는 볼수록 탐나고(재현씨! 자갸! 오빠! 우리 팀으로 시집와, 응? 비록 같은 전화기 회사라도 도토리는 없지만 자기는 손 끝에 물 한방울 안묻히게 해줄께요. 재현씨, 시집오면 안돼요? 응?♡)(←이런 바람둥이가!)
더불어 치어걸 최다흰 언니(맞나? 농구장 경력 15년만에 최초로 치어걸이(이목구비의 형태를 떠나서) 진짜 '예쁘다'는 생각을 들게한 상쾌발랄한 7구역 담당)와 함께 즐거운 연승을 맞았건만.


그래, 다 좋은데,



우리 스몰포워드씨는 어째서인지 눈이 아팠나 보다.
워밍업 때 얼마나 눈을 심하게 문지르던지.
염증이 생기거나 음식료를 잘못 먹었거나 확실하게 탈이 나긴 났는데,
보는 사람이 불안할 정도로 눈을 비비고 수건으로 문지르더니
종내엔 찜질팩을 갖다대기 까지 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순간부터 시작된,


그 철두철미한 페이스가드;라니.
(..................실제 어휘의 의미와는 다른 의미로 쓰임)


..........어찌나 얼굴을 잘 숨기는지 2쿼터 이후부터는 등만 봤다. (....)



컨디션이 안좋아 보였는데 아파서..라기 보다는 기분이 쳐져서..라는게 정답으로 보였다.



하지만.

얼굴이 아파도 많이 부어도 그래도 동일 인물인데,
누구나 아플 때가 있게 마련이고,
어차피 똑같은 사람인데
뭐가 그렇게 흉하다고.


(날이 날인 만큼 불운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가 없긴 하다.)




다른 스케줄 다 걷어차고 취소하고 급히 예약한 새벽기차 타고 왕복10시간 여행인데,
....윗 입술 한쪽이라도 좀 보여주지.





어렸을 때 학부형석에서 학교 임원들 사이에 앉아 농구를 보기 시작해 소란떠는 아이들이 싫어 생전 선수들 버스 부근에 한번도 안 갔었다. 보수적인 부분이 있고 프라이드는 태산이고 마음은 약해서, 고작 글로 전하는 법 외엔 마음을 전하는 방법을 모르는 인간임에도, 실은 난생 처음 맘먹고 다가가 뒷통수에라도 대고 뭐든 말하고 싶었다. 힘 잃지 말라고. ㅡ 힘내라는 말만큼 쉽고 무책임한 말이 어딨을까. 내 자신이 진저리칠 정도로 쉬운 그 말. 그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면서도, 항상 '너와 단단히 같은 편'인 체 해주고 싶은 내 마음이 이상한 걸까.


저 정도로 가드할 정도로 신경 쓰는데 가까이 다가가면 폐가 될 것 같아
경기장을 반바퀴 돌아서 부산역 가는 셔틀버스에 오르는데 휭하니 찬바람이 불어 들어 머리카락만 휘날렸다.





내가 사랑하는 팀의 시합 봤으니 괜찮다,라고 혼자 생각했지만,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걱정할까봐 그랬나 보다 라고도 위안했지만
역시 머릿 가마만 보고 오는 건, 우울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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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우선 진경석 선수는 수술이 잘 되어 얼마 전부터 재활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물리치료 및 재활훈련을 통해 부상부위가 많이 호전되었으며, 04-05시즌에는 진경석 선수를 코트에서 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유일한 스몰포워드 경석~ 기쁘다. 올해는 꼭 날자꾸나!

*덧/은정언니, 이번에 석명준 KTF로 트레이드 됐어요?(←어디서 질문하는거냐?;)
*e:청운씨랑 맞트레이드됐었네요-_-;;;(자문자답)
(전형적인 O형팀 KTF에서 점점 늘어가는 A형의 분포도.)(....................)
*e:동현씨도 KTF에 갔구나!!!!! (꺄아>_<)(더욱 더 굳건하게 KTF는 my team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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